응력이란?[Stress]외력(外力)이 재료에 작용할 때 그 내부에 생기는 저항력. 변형력이라고도 하고 내력(內力)이라고도 한다.응력은 외력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지만 이에는 한도가 있어서 응력이 그 재료 고유의 한도에 도달하면 외력에 저항할 수 없게 되어 그 재료는 마침내 파괴된다.응력의 한도가 큰 재료일수록 강한 재료라고 할 수 있으며, 또 외력에 의해 생기는 응력이 그 재료의 한도 응력보다 작을수록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. ◻ 물체가 어떻게 힘을 느끼는가에 대한 물리량- 즉, 물체의 한 요소가 그 주위 요소로부터 어떻게 힘을 받는가를 말함 구체적으로, 물체 내 한 점을 지나는 특정 평면에 작용하는, 내력의 세기 ◻ 만일, 외력에 저항하는 내력이 단면(내부 평면)에 균일하게 작용한다고 가정할 때, - 그 총합은 외력과 같으며, - 이때의 단위 면적 당 내력을 응력(변형력) 이라고 함 하중에 대하여, 부재내부에 발생하는 저항력이 응력입니다. 응력은 하중을 부재단면적으로 나눈 값으로써 단위면적당의 힘이 됩니다. 균일 단면의 환봉을 잡아당기는 경우 각 단면에서의 응력은 같지만, 일반적으로 형상이나 하중분포가 복잡한 경우는 단면의 위치에 따라 응력 값이 달라집니다.또 부재에 인장하중을 가하여, 그 하중을 차츰 크게 하면 최후에는 부재가 떨어져 나갈(파단) 수가 있습니다.응력은 이 파괴되는냐 파괴되지 않느냐의 판단기초가 되는 하나의 수치입니다. 응력이 크면 파괴되기 쉽고, 작으면 파괴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. 따라서 아무리 하중이 크더라도 응력이 작으면 파괴되기 어렵다는 것을, 이젠 이해할 수 있으시겠죠.부재의 파괴되기 쉬운 정도, 혹은 강약을 비교하려면 아래그림에서 나타내는 것처럼 하중 F1, F2의 대소비교가 아닌 응력 σ1, σ2 의 대소비교가 필요합니다. 철강재료가 파괴하는 응력은 400~1000MPa(40~100kgf/mm2) 입니다. 따라서 사용상태의 응력은 100~300MPa(10~30kgf/mm2) 전후가 많습니다. 응력과 압력의 차이 응력의 종류응력은 부재단면에 수직방향으로 작용하는 수직응력 (직응력, 인장응력과 압축응력: σ )과, 부재단면내(접선)방향으로 작용하는 접선응력(전단응력; τ )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 각종의 응력을 그림을 사용하여 설명하겠습니다. 유한요소법에서는 요소단면의 수직응력(+가 인장응력이고 -가 압축응력)과 접선응력이 출력됩니다. 자료출처 www.ktword.co.kr자료출처 www.scienceall.com자료출처 MSC소프트웨어 반복되는 하중에 의해서 파손이나 손상되는 과정▶